멀리 보이는 저수지...
저수지를 끼고 가다보니 풍경이 변화가 없다.

 
거기다가 역광이니 뿌옇케 나오고

 
내리막도 나오고...

 
나비가 많이 날아다니는데
앉아 있지를 않아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는데 애는 가는데 바로 옆에 날아와서
사진을 찍으니 날아간다... (코롭임)

 
2: 25분.
3시간 거리를 약 4시간 걸려서 왔다. 오르막이 좀 있다 보니...

 
그래도 저 멀리는 고만 고만한 능선이다.
11 km가 4시간 예상코스니 경사는 별로 심하지 않을듯 하다
원래 평지 4km를 1시간 잡고 높이 500m 를 한시간을 더 잡으니

 
그런데 내리막에 잔 돌이 많아서 잘못 밟으면 쭐쩍 미끄러 진다.

 
지나온 길.
멀리서 보면 많이 오기는 했다.
사진에서 않보이는 왼쪽에서 쭉~~걸어 온거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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