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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에 매표소를 지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상가를 지나 한적한 다리를 지나면서 
작은 계곡에 늦은 오후 햇살이 비치는데 신록이 새롭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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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문 : 봉황문은 천왕문이라고도 불린다. 큰 절은 으레 천왕문이나 사천왕문 또는 금강문 따위로도 불리는 문을 갖고 있기 마련인데, 이 안에는 돌이나 나무 등으로 조각되거나 탱화에 그려진 사천왕상이 모셔져 있다.  (출처 :  http://www.haein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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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문...
일주문과 봉황문을 지나면 해인사의 제 3문인 해탈문이 있다. 중문에 속하는 문으로써 일반 사찰의 불이문에 해당한다. 
해탈문을 지나면 완전한 불법의 세계는 주 · 객, 세간과 출세간, 선과 악, 옳고 그름, 나고 죽음등 대립하는 상대적인 것들을 초탈한 불이법문의 세계로써 삼존불을 모신 건물 앞으로 나아감을 뜻한다. 일주문에서 해탈문에 들어설 때 까지 33계단을 거치는데, 도리천 곧 33천의 궁을 상징한다 
(출처 :  http://www.haein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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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문 안에서 밖으로...
마음이 중요하지 해탈문을 들어선다고 해탈을 할 까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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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안있으면 부처님 오신날이다보니 구광루 앞에는 알록 달록 색도 이쁜 연등이 쭉 걸려있다.

구광루는 해인사의 모든 건물 가운데에서 한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다. 구광루라는 이름은 화엄경의 내용에서 따온 것인데, 화엄경에는 부처님께서 아홉 곳에서 설법하시면서 그 때마다 설법하시기 전에 백호에서 광명을 놓으셨다는 이야기가 있다.  (출처 :  http://www.haein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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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부지런히 연등을 달고 있는 부지런한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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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찰의 대웅전격인 대적광전 앞 

한사원의 큰 법당에는 부처상이나 보살상이 모셔져 있는데 큰 법당의 이름은 그 안에 모신 주불에 따라 결정된다. 그 주불이 바로 그 사원의 정신적인 지주임은 말할 것도 없다. 해인사는 화엄경을 중심 사상으로 하여 창건되었으므로, 거의 모든 절이 흔히 모시고 있는 석가모니 부처님 대신에 화엄경의 주불인 비로자나부처님이 모셔져 있다. 그래서 법당의 이름도 대웅전이 아니라 대적광전이다. '비로자나'는 산스크리트어인 바이로차나 Vairocana에서 온 말로서, 영원한 법 곧 진리를 상징한다. 그러므로 비로자나부처님을 모신 대적광전은 부처님의 진리의 몸이 화엄경을 언제나 두루 설하는 대적광토의 역할을 하고 있다. (출처 :  http://www.haein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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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치기 불자이지만 사찰에 왔으니 들어가서 인사라도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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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을 보관하는 장경판전 입구...
늦은 오후다보니 옆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 건물 내부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니 사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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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판전으로 들어가 팔만대장경을 구경하는데 관리인이 닫을 시간이 되었으니 나가라고 해서 나오는데 입구 화단에 
사진으로만 보던 금낭화가 피어있다.   사진으로 보면서 참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 이쁘다.
단아하고 기품있는 꽃...   열심히 사진을 찍으면서도...희열에 찼다고 해야하나...

금낭화 사진은 따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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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년동안 보지 못했던 할미꽃도 금낭화 옆에 다소곳하게 고개를 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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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6시가 되니 스님들이 법고를 치기 시작한다. 
가축이나 짐승을 제도한다는 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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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중생을 제도한다는 범종...
살아온 날들을 반성하며
해인사 경내로 들어서며 마음속에서 울컥하고 눈물이 날듯 말듯했는데 
죄많은 인생살이 제도해 주시기를 기원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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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를 둘러보고 내일 아침은 물안개 올라올 우포늪으로 가기로 하고 밤길을 달려서 창녕군으로...

2010년 5월 8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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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콩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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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물무사 2010.05.21 0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처님오신날 삼실에 서 해인사 잘 보고가네.
    책상 앞에 앉아 전국을 돌아다니니 친구는 잘 두고 볼일일세 그려. ㅎ
    친구 사진 아니면 일부러 볼일은 없을 테니...

    휴일이면 술먹고 놀러만 다니는데
    친구는 이렇게 전국의 명소를 다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