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유명한 베트남의 나짱에서 실망하고 호이안으로 가는 슬리핑버스를 타고 아침일찍 호이안에 도착...
배낭메고 여기저기 쏘다녀도 체크인을 아침 10시되어야 된다고 하고 가격이 싸지도 않코 ㅠㅠ
몇번 왔다 갔다하다 미니호텔에 배낭을 내려놓고 당일 미썬투어를 가려고 다시 신카폐로...

당일 투어를 접수하고 시간이 남아 아침이라도 먹기위해...



목욕탕의자에 앉아 이름 모를 맛있는 국수로...







미썬투어를 시작해서 유적지로...





나짱에서의 참파 유적지 뽀나가 사원보다 크기는 한데 여기도 규모는...









같은 시간대에 투어가 진행되다 보니 사람들이 바글 바글...











유적을 돌다보니 친숙한 모습이...
한국에서도 있는 귀면이???
원류가 어디인지 많이 보던 얼굴이





어촌마을을 간다고 하는데 배한번 타고 목조공예하는 곳으로 지나가면서 일반가정집...










투어를 마치고 다른 투어와는 다르게 출발한 지점에 내려주지 않고 선착장에 내려줘서
숙소를 찾아가느라 쪼메 헤맸다는 ㅠㅠ





시내는 중국풍의 건물이... 유적지는 힌두, 앙코르 왓트, 태국의 영향인데
거리는 중국풍... 하긴 중부 이상으로는 중국의 영향을 천년가까이 받았으니...
그나마 호이안에 오니 이국적인 분위기가 난다. 그동안 발전된 나라의 소도시 분위기였지만...





깨끗하지는 않치만 도도히 흐르는 강도있구





















아줌마들이 쓴 꼬깔모자 (논)이 아니면 중국이라고 해도 이상치 않을 정도이다.























좁은 강이지만 로컬 사람들을 실어나르는 쪽배도 왔다 갔다 하고...
역시 물이있으니 마음이 차분해지나보다





















거리에서 마시는 카페 스어다...
중독된다. 하루에도 서너잔을 마시지 않으면 정신이 각성을 않하는듯...ㅋㅋㅋ





길에서 호이안의 분포를 먹어보기도 하고...
혼자 음식점에서 먹기도 하지만 혼자라면 길에서도 음식을...
그런데 왜 눈물이 흐르지... ㅠㅠ































여기 저기 광동회관 등 중국 남부의 영향이 물씬...
들어가려면 종합입장권을 사야 한다는데 그리 볼것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패스...





호이안의 일본다리...
일본풍은 없어지고 중국풍으로...
물은 시궁창 물이라 쌔까만 물색에 냄새는 어휴...ㅠㅠ





















한낮의 거리는 작력하는 태양때문에 한산하기만...




























호이안의 명물 화이트로즈와 맥주한병을 마시고...

그래도 호이안에 오니 해외여향을 나온 기분이 든다.


자 다음은 하노이로 가기로...
시간이 많치않아 후에는 건너띄고 하노이로 바로 갈려하니 신카폐 버스는
후에에 아침에 도착해서 저녁에 가는 버스만 있다.

자 그럼 후에는 잠시만 머무르고 호이안을 떠나기로...
Posted by 홍콩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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