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늑대 프로필

공지사항2009. 6. 16. 19:13
누구
홍콩에 2006년말 M&A관련하여 왔다가 가족을 서울에 남겨두고 2년 6개월가량 혼자 홍콩에 있던 직장인입니다.
혼자 있는동안 사진기 하나 들고 홍콩의 산으로 들로 다닐 수 있었는데...
09년 6월말 서울에 있던 가족들이 홍콩으로 이사를 오게되어 같이 살면서
예전보다는 홍콩의 산과 바다를 다니지 못하고 다가 2010년 1월부터 가족을 홍콩에 남겨두고 혼자 
한국에서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다가 다시 2010년 6월 필리핀으로 넘어갔다  
지금은 홍콩에서 야인으로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한국으로 들어와서 자영업자로 거듭났습니다.
문과 출신이 나이 드니... ㅠㅠ

블로그에 글은 적지 않더라도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시 한번 배낭여행을 다녀와서
올릴 예정이라 블로그는 살려 둡니다.



ID 작명이유?
"홍콩늑대"라 하면 사람들이 선입견이 음흉하고 성적인 면을 밝힐거라고 오해하는데...
이전에 아이디를 "풍운아"를 사용했는데 집사람이 비바람처럼 떠돌며 살것같다고
바꾸라 해서 급하게 인터넷상에서 일부일처이며 가족에게 지극정성이라고 하던
늑대를 급하게 붙이다 보니 "홍콩늑대"라는 아이디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성격
산행과 섬.계곡을 혼자 다니고 닉이 "늑대"이다보니 성격이 남성적이고 호탕한 성격에
활발하고 외성적인 성격일 것이라고 상상을 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그렇지는 않습니다.
낯을 많이 가리고 동적인것 보다는 정적인걸 더 좋아하고
편한자리가 아닌경우에는 가기를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일단 편해지면 180도 달라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