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길을 못찾고 나서 산 지도, 나침반을 가지고 설정 샷...ㅋㅋ
아직은 잘 모르겠다. 그냥 동서 남북이나 보고 어느 방향인지 찾을정도
쉬면서 물도 마시고 영양갱, 초코렛으로 간식도 하고...

 
롱다리다~~~ㅎㅎ
원래보면 장롱다리인데

 
시간이 좀 되니 햇살도 기울어지기 시작한다.

 
4:42분
한 두시간만 더가면 되니 이젠 좀 느긋하게 쉬면서..
내 배낭 이것 저것 들다 보니 좀 무겁다
시작할때 물 4통, 잠바, 우비, 긴팔옷, 삼각대, 사진기, 망원렌즈, 초코렛, 담배 등등...
이때까지는 물 3통 (2.25 리터)을 먹었으니 많이 마셨나보다 하기는 많이 덥고 그랬으니

 
마지막 오르막길...

 
5시 좀 넘어서...
해가 많이 짧아졌다



 
5시 27분 이제 해는 넘어갔고...

 
새들도 집으로 돌아가나 보다.

 
ISO를 높이고 찍으니 밝게 나온다.


여기를 지나서는 완전히 어두워 저서 약 40분 정도는 밤길을 걸었다.
 
후레시를 키고 산으로난 아스팔트길을 걸어서
제방을 한참을 걸어 가서 피곤한 몸을 생각해서 택시로...
 
코스가 원래 조용한지 사람을 만나지를 못했다. 8시간동안 11명이 본게 다 였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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