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산수유 축제를 구경하고 본가로 향했다.
조카가 큰 교통사고를 당하고 나서 병문안을 못갔는데
퇴원해서 집에 있다니 가봐야하기 때문에...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집에 없길래 우선 전화로만 병문안을 하고나서
이천으로 갈때 여의도 윤중로에 벚꽃이 피었길래
경희대 캠퍼스로 차를 몰고...
 
 

아직 벚꽃이 활짝 피지는 않았다.
일 이주만 있으면 흐드러지게 필 것 같다.
 

이 벽화 아직도 있더라.
학생때 보면 가슴이 울렁이고 했는데 계속 보수 했나보다.
 
386 세대...최루탄, 데모...
 
 

양지쪽에는 그래도 제법 벚꽃 모양이 난다.
 

 

 

 

 
 

카메라가 크롭이다 보니 17mm 로도 광각이 조금 부족하다.
다 담지를 못하니...ㅠㅠ
 
 

본관앞에 학생들이 나와 앉아서 담소중이다.
좋을때다. 인생의 밑그림을 그리는 시기...
 
 

 

벚꽃이 만개하면 사람들로 북석댈거다. 거기에다 축제기간이 되면...
 

도서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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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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