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조용한 화이트비치와는 또 다른 화이트 비치이다.
쨍한 햇빛에 에머랄드 물빛에 각종 액티버티를 즐기는 ...



지금이 필리핀 우기이고 필리핀 방문 외국인 최다국인
 한국에서도 휴가철이 끝나고 개학도 한 상태이니 그리 붐비지 않는다.
이즈음이면 우기라도 태풍만 오지 않으면 날씨도 좋고...

















바다에는 손님을 기다리는 배들로 붐비고...
해변을 걸어가면 눈만 마주치면 호핑투어하라고 권하는 필리피노들...



























패러글라이딩인지 뭔지 보드를 타고 바람을 이용해 파도를 가르며 가다가 훌쩍 훌쩍 뛰어올라 회전을 하곤한다.


























한참을 걸어가도 수심이 깊지않으니  어린애들도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고









스타일 멋진 아가씨도 볼 수 있고... (근데 한국분인듯...)








비키니도 볼수 있고...
그렇다 해변이면 비키니 입은 여자사람들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늑대...








구름이 끼었다가도 쨍한 하늘을 보여준다는...








맑은 물...
사람 모이는 해변인데도 바닥이 훤히 보인다. 거기다 손가락만한 고기들도 왔다 갔다.
















































해변 비치체어에 있는데 바로 앞에와서 바다를 구경하기에...
(뒷모습만으로는 누군지 모르니 도촬이라도 분위기를 보여주기위해)



















필리핀 어린이들이다. 
조개목걸이를 팔고 다니는데 아무도 사지 않는다. 힘이 빠지는지 장사는 잠깐 접고 놀고있다.
어디선가 보았는데 동남아 빈국에 갔을때 불쌍하다고 동정심으로 물건을 사주지는 말라고 한다.
물건이 팔린다면 계속적으로 경제활동에 내 몰릴 수 밖에 없다고
더 심한 경우에는 벌어도 그게 가족으로 가지않고 조직으로 가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동정심에 일.이천원이라고 던져주듯이 선심쓰지 말고 
차라리 돌아가서 정기적으로 기부하는데를 알아서 작은돈이라도 지속적으로 하는게 낳을듯 하다. 

















선남선녀


















혼자 덤블링을 해도 좋은...









다른 풍경과 다른 사람들의 즐거워 하는 모습을 찍어도 좋은...
















































































모래에 드리워진 야자수 나무 그림자도 남국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역시 뜨거운 햇살과 에머럴드색 바닷물과 어울리는건 비키니의 여인...







친구들 끼리도 좋고...







가족이 와서도 좋은....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물론 안좋은점도 많이 있다.
- 바가지
- 호객행위
- 너무 많은 한국인

그렇지만 편의시설 좋고 물맑고 공기 맑기 때문에 좋은 기억으로...


Posted by 홍콩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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