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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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사진 찍은걸 어디서 봤는데 멋있어 보여서 공항으로 가서 찍어 봤다...

비행기가 쉴새 없이 착륙한다... 한대 내리면 다음에 대기하던 비행기가 착륙하고...계속..

 

건물들 때문에 구도는 안나온다...ㅠ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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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시장으로 가려고 금붕어 시장 옆 블럭을 쭉 올라갔는데 시장이 있다... 그냥 난전이다 영어로도 street market이다

큰길 건너편 쪽의 ladies market이 가게 들이 규격화 되고 통로도 넓다면 이쪽은 좁고 가게 규모도 들쭉 날쭉이다...

물건 질은 자세히 보진 않았으니 잘 모르겠고...이쪽은 관광객 보다는 일반인들 위주인듯 하다


한국 상품이라고 써놓은 가게도 있고 간판에 한글도 집어 넣은 집도 있다.

짝퉁인듯 ...


날도 덥구 몸도 피곤하고 목은 마른데... 코코넛 하나 (HKD 7)
딱딱한 껍데기를 드라이버로 뽕 치니 구멍이 쏙...딱 빨대 들어갈 구멍이 생긴다... 대단한 기술
맛이야 밋밋하지 뭐... 그래도 시원하다  7달러로 코코넛 통째로면 괜찮타
 






휴~~ 적응 안돼는건 어쩔수 없다... 우웩~
몽콕 큰길에서...건너편 분식점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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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시장 규모는 한국 고속버스터미널 같은 큰 규모는 아니다

그런데 그냥 도로가에 가게가 쭉 늘어서있고 햇빛을 받으면서 꽃구경 한다는게 차이가 난달까...

 

꽃을 본다는건 기분이 좋은 일이다...

Flower Market을 다니면서 아주 이쁜 꽃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고

향기를 맡으려고 코를 데고 나서 한참있다가 웃고 말았다...

 

조화였던 거이다 (밑에 올린 사진은 전부 생화 입니다.)









멋쟁이 할머니...

꽃 사진을 찍는데 뭐라고 옆에서 말을 건넨다

중국어 모른다고 하고 꽃이 이쁘다고 영어로 중얼 거렸더니

웃으면서 중국어로 뭐라고 말을 하는데

의미는 모르지만 따뜻한 말인듯 했다...

 

한손에는 꽃다발 2다발을 들고 이꽃 저꽃 향기도 맡으면서

소녀 같은 마음씨를 가진듯한 멋쟁이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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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공항에 나가야 기때문에 멀리는 못가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몽콩 금붕어 시장으로 출동...금붕어시장, 꽃시장, 새가든 다 가야지 하고 마음 먹고 출동...

 

교통 : MTR 몽콕역 하차 B2 출구에서 도보 10분정도...

다른 출구로 나오면  Ladies Market, 운동화 거리 등 있음...

날도 더우니 우선 Mango Sago 1잔 (HKD 5)

난 구룡이나 이쪽으로 나오면 mango sago 한잔씩은 마셔준다...

시원한 망고쥬스 (100%는 아니겠지)에 찹쌀 알갱이가 씹힌다...

센트럴 쪽은 별로 안보이는데 싸고 시원하다~~캬


 



 
신장 개업 집인듯 ..음식접인데 앞에 꽃 잔뜩 놓여있고 차도에
제단같이 만들어 놓코 디따 큰 향도 피워 놓코 옆에는 지전(종이돈)도 쌓아놓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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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이쁘던데요...

건물 자체가 아기 자기 하고 그 뒤쪽으로도 조경도 훌륭하더군요

혼자간 상태라서 그냥 웰컴에서 빵사서 배를 채우고

이동 했다는 ㅠㅠ 다른 사람과 같이 왔으면

뭐라도 먹던지 마셨을텐데...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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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집에 있으면 처질까봐 그냥 집근처

에서 해피벨리까지 가는 트램 타고 다니면서 사진 찍었다...

홍콩 2달러 (240원)이면 종점까지 갈 수 있는 저렴한 교통수단

그런데 에어콘이 없어서 문을 다 열어놓코 다닌다...

오늘 기온이 36도 였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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