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주말 친구...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7. 8. 00:00

6월 초 한국에 들어갔을때 와이프의 허락으로 장만한 캐논 400D
DSLR로서는 입문기이다. 하지만 주말에 혼자 집에 있지않코 밖으로 나갈때는
항상 내 눈을 대신해서 홍콩의 이곳 저곳을 기록한다는 소중한 나의 장난감...
 
어차피 홍콩에 나와 있으니 그냥 내수로 용산에서 샀다...
 
그리고 렌즈는 캐논에서 만든 렌즈는 좋키는 하나 비싼건 돈 100만원 이상도
하니 초보가 쓰기에는 너무 비싸서 우선 실력을 기르고 사면 되니
헝그리 버전으로 탐론 17-50으로 구비하고
 
홍콩에 와서 초보들이 항상 그렇듯이 망원에 대한 지름신이 와서
또한 헝그리 버전으로 탐론 55~200을 샀다.
카메라 렌즈 치고는 (거기다 망원이다)진짜 싸다 약 15만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