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늑대 2009. 7. 8. 11:14













요즘은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있다.
퇴근하면 집에서 집사람이 차려주는 저녁을 먹고 TV앞에 앉아 TV프로 하나정도를 같이 앉아 보고
같이 슈퍼로가서 장을 보던지 근처를 산책한다던지...
작은 농담에도 깔깔데고 아들네미의 재롱에 미소를 짓는...

가족이 같이 산다고해서 특별한 일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이런 작은일을 같이 하고 싶었었다.
남들 보기에는 별일 아닌 일들이 어떤 사람에게는 소중한 일이기도 하다.

2009년 7월 7일 홍함바닷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