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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깨고 일어났습니다.
홍콩늑대
2014. 6. 27. 23:17
오랜 휴지기를 거쳐서 이제서야 껍질을 깨고 일어났습니다.
새로 시작하기 때문에 눈코뜰새없고 허둥 지둥 번잡하기만 하지만...
새로운 시작에 의미를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