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대교는 세계에서 7번째로 긴 span suspension 다리라고 한다. 구룡반도쪽의 신계와 공항이 있는 란타우 섬을 잇는 다리이다.
정확하게는 칭이섬과 마완섬의 이름을 따서 칭마대교라고 한다고 한다.
홍콩 시내에는 바닷가로 컨테이너선, 페리 각종 배들이 왕래하여 다리는 없고 터널을 뚫어서 홍콩섬과 구룡섬을 잇고 있다.
해는 지고 완전히 컴컴해 지기 전에 우선 서둘러 한장...



조금만 지나니 하늘은 시커메 지고...
다시 자리를 이동하여 제3정자로 이동하니
나무때문에 보이지도 않고...
제2정자로 이동해도 보이는 건 없고...ㅠㅠ
차라리 이동하는 중간 중간에 대교 보이는 곳이 있다.
그것도 길에서 벗어나서 ...
밤이지만 사진찍는 사람들도 간간히 있고.



해지기 전에 도착했으면 석양 물든 하늘과 다리의 조명을 같이 찍으면 괜찮을 듯...

2008년 11월 16일 (토)
P.S: 후레시 필수.
정확하게는 칭이섬과 마완섬의 이름을 따서 칭마대교라고 한다고 한다.
홍콩 시내에는 바닷가로 컨테이너선, 페리 각종 배들이 왕래하여 다리는 없고 터널을 뚫어서 홍콩섬과 구룡섬을 잇고 있다.
MTR Tsing Yi역에서 하차하여 버스 248M을 타고 종점인 長宏村에서 내려서 길을 건너 도로를 따라 50미터정도 올라가다
오른쪽으로 난 青衣自然徑 (Tsing Yi Nature Trails) 입구로 들어가면 된다.
다시 자리를 이동하여 제3정자로 이동하니
나무때문에 보이지도 않고...
제2정자로 이동해도 보이는 건 없고...ㅠㅠ
차라리 이동하는 중간 중간에 대교 보이는 곳이 있다.
그것도 길에서 벗어나서 ...
밤이지만 사진찍는 사람들도 간간히 있고.
2008년 11월 16일 (토)
P.S: 후레시 필수.
'Hong Kong > 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짝 반짝 홍콩 야경 2탄 (10) | 2009.11.12 |
---|---|
백만불짜리 야경...홍콩 (12) | 2009.11.11 |
홍콩의 밤 (25) | 2009.06.15 |
산에서보는 홍콩야경 (7) | 2009.04.16 |
할일없이 찍어보는 홍콩야경 (4) | 2008.11.28 |
청마대교 야경 (14) | 2008.11.17 |
국경절(10월 1일) 홍콩 불꽃놀이 (8) | 2008.10.02 |
태풍 지나간날 홍콩야경 (7) | 2008.08.25 |
야경출사... (2) | 2008.07.28 |
햇빛 쨍한 홍콩의 늦은 저녁 석양사진은 못찍구... (18) | 2008.07.04 |
비오고 난 후 홍콩야경 (4) | 2008.06.28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 다리의 야경은 저도 언젠가 찍어보고 싶었는데
보아하니 그림 좋은 포인트 잡기가 쉽지 않겠는데요..
바다 위 공중에 떠서 찍어야하나.. -_ -;;;;
그러게 나무가 있어서 자리잡기가 쉽지 않더라고.
석양질때가면 그림이 나올것 같은데
언제 다시한번 가볼까 생각중...
그리 어려운 코스도 아니고
다시 도심의 야경 속으로...
차는 많이 다니지 않는 듯.
기력이 딸리나봐...ㅎㅎㅎ
일요일 저녁이구 약간 외곽이라서 차가 별로 많이다니지는 않더라구
한동안 홈페이지가 안되더니 열리는 군요. 저만 그랬나? 7번째였군요? 저는 2번째 긴 현수교인줄 알고 있는데 그리고 한동안 청마대교 밑으로 AEL이 다니는 지도 몰랐고 태풍때는 차량도 아래로 AEL과 같이 다닐 수있다는 사실을 몰랐어요. ㅋㅋ 좋은 사진 즐겁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카페가도 안보이실래 궁금했었습니다.
잘 지내시죠?
카페에 글 퍼올릴라고 해도 잘 안되던데
어떻케 올려야할지 물어볼려고 했었는데요
와우....넘 멋져요. 언젠가 시간내어 노을과 야경 보러 가봐야겠어요. 퍼가요~~
노을 보기가 그리 쉽지는 않더군요. 피크나 그쪽은 가기는 쉬운데 구름때문에 잘 안보이고...
비밀댓글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비밀댓글에 댓글을 달아도 오픈이 되서...
알겠습니다. 건승을 빕니다.
다른게 비밀이 아니라 늑대님 글 스크랩(훔쳐간?)했던 방법이 비밀이였습니다. 늑대님도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_^)
ㅎㅎㅎ 알겠습니다.
와우 멋진 사진 잘 봤습니다. 저도 찍어보고 싶은걸요? ^^
야경찍으러 다니실때 관광객들 모이는 장소 아니면 컴컴하오니 후레쉬하나 정도는 가지고 다니시면 어디든지...
칭이자연경도 약간의 산길이기 때문에 후레쉬는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