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나갔다 들어와서 잠깐 쉬다가 혼자 있어봐야 할것도 없기 때문에 다시 일몰찍으로...
아침에 갔던곳을 지나치기 때문에 거리상으로는 중복되었지만 새벽에 집 나서서 일몰때 까지 기다릴 수 가 없기 때문에...
영흥도 명장리 해수욕장 일몰이 좋다고 하던데...겨울이고 일몰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가보기로...
원래는 섬이었는데 영흥대교가 세워지면서는 자동차로 갈 수 있다고 한다.
한참을 바위위를 걸어서 저 쪽으로 갔는데 태양이 보이지 않아서 물어보니 이쪽에서는 태양이 안 보인다고 한다.
그래서 중간에 재방같은 둑이 있어서 반대편으로 걸어가는데 막판에 가니 끝이 이어져있는게 아니고 떨어져 있다. ㅠㅠ
그래서 일몰사진은 못 찍고...ㅠㅠ
화력발전소 야경이나 찍으로 이동...
아까 대부도에서 본 송전탑이 이까지 이어져 있나보다.
일몰찍을려면 차라리 이쪽이 더 낳았을 듯하다.
늦은시간 찍으니 주위는 시커멓게...ㅠㅠ
길가에 차를 세우고 망원렌즈로...
그런데 더 높은곳이나 바다만 보이는 곳이 없는듯...
다시 이동...집으로 가는길에 있는 영흥대교 야경을 찍으로...
야경사진도 해진 후 30분까지 찍어야 암부도 살릴 수 있는데...
2010년 1월 23일 (토)
2010년 1월 23일 (토)
'Korea > 일출.일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메가를 처음 본 강화도 장화리 일몰 (6) | 2010.02.07 |
---|---|
이른아침 나홀로 드라이브_대부도, 오이도, 소래포구 (4) | 2010.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