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전등사... 강화도를 여러번 가기는 했지만 전등사를 구경하지는 못했는데 김포에 갔다가 전등사 구경길에 나섰다.
381년(소수림왕 11)에 아도(阿道)가 창건하여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다. 그 후 고려 제27, 28, 30대의 충숙왕(忠肅王)·충혜왕(忠惠王)·충정왕(忠定王) 때에 수축하였고, 1625년(인조 3)과 1906년에도 중수하였으며, 또 일제강점기때 두 차례 중수하였다. 기록에 따르면 현존하는 한국에서 최고 오래된 사찰이라고 하는데 확실치는 않다고 한다.
마침 도착해서 얼마 안되니 눈발이 날리기 시작해서 고찰의 풍경을 멋스럽게 더해준다.
Canon EOS Kiss Digital X | 1/100sec | f1.8 | +0.33EV | 85mm | ISO-1600윤장대...불교경전을 넣은 책장이다. 축을 한번 돌리면 경전을 읽은것과 같은 공덕을 얻는다고 한다.
Canon EOS Kiss Digital X | 1/100sec | f2.5 | +0.33EV | 85mm | ISO-1600
Canon EOS Kiss Digital X | 1/125sec | f2.5 | +0.33EV | 85mm | ISO-1600
Canon EOS Kiss Digital X | 1/125sec | f3.2 | +0.33EV | 17mm | ISO-800전등사에 올라오면 처음 만나는 건물...이름이??
1층은 사람들이 왕래할 수 있게 뻥 뚫려있으며 계단을 올라오면 대웅전이 보인다.
Canon EOS Kiss Digital X | 1/50sec | f2.8 | +0.33EV | 17mm | ISO-800대웅전 보물 178호 이다.
Canon EOS Kiss Digital X | 1/100sec | f3.2 | +0.33EV | 25mm | ISO-800
Canon EOS Kiss Digital X | 1/100sec | f3.2 | +0.33EV | 17mm | ISO-800
Canon EOS Kiss Digital X | 1/200sec | f2.8 | +0.33EV | 50mm | ISO-800아들은 발자국 내기에 여념이 없다.
Canon EOS Kiss Digital X | 1/60sec | f4 | +0.33EV | 17mm | ISO-800대웅전 앞 마당...
고목...눈...
운치있다.
Canon EOS Kiss Digital X | 1/50sec | f2.8 | +0.33EV | 50mm | ISO-800
Canon EOS Kiss Digital X | 1/50sec | f2.8 | +0.33EV | 25mm | ISO-800
Canon EOS Kiss Digital X | 1/60sec | f2.8 | +0.33EV | 36mm | ISO-800
Canon EOS Kiss Digital X | 1/50sec | f2.8 | +0.33EV | 22mm | ISO-800
Canon EOS Kiss Digital X | 1/30sec | f2.8 | +0.33EV | 34mm | ISO-800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약사전...보물 179호 이다.
Canon EOS Kiss Digital X | 1/50sec | f2.8 | +0.33EV | 17mm | ISO-800
이외에도 보물 393호 범종도 있다고 하는데 눈때문에 돌아올 길 걱정에 제대로 구겨을 못하고...
2008년 12월 7일 (일)
381년(소수림왕 11)에 아도(阿道)가 창건하여 진종사(眞宗寺)라 하였다. 그 후 고려 제27, 28, 30대의 충숙왕(忠肅王)·충혜왕(忠惠王)·충정왕(忠定王) 때에 수축하였고, 1625년(인조 3)과 1906년에도 중수하였으며, 또 일제강점기때 두 차례 중수하였다. 기록에 따르면 현존하는 한국에서 최고 오래된 사찰이라고 하는데 확실치는 않다고 한다.
마침 도착해서 얼마 안되니 눈발이 날리기 시작해서 고찰의 풍경을 멋스럽게 더해준다.
1층은 사람들이 왕래할 수 있게 뻥 뚫려있으며 계단을 올라오면 대웅전이 보인다.
고목...눈...
운치있다.
이외에도 보물 393호 범종도 있다고 하는데 눈때문에 돌아올 길 걱정에 제대로 구겨을 못하고...
2008년 12월 7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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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전등사의 모습이 새롭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고찰에 눈까지 오니 새롭더군요.
펜펜님 블로그에 가끔 가보는데...
홀로산행...
참 좋쵸. 저도 여기서 혼자 산행하는데
이것 저것 생각도 하고 좋더군요.
눈에 뭍힌 전등사의 모습이 아릅답고 한가로와 보이네.
눈을 털며 추억의 그사람이 불쑥 나올것 같아.
영화의 한장면처럼...
사진이 멋지니...사진으로 보면 한번 더 가보고 싶어진다는.
눈 오면 웬만하면 이뻐보이는데...
운이 좋았어. 눈 올거라고 생각도 못하고 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