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에 해당되는 글 38건

  1. 2011.12.09 (근황) 뇌종양 수술 후 후유증 없이 금일 퇴원 16
  2. 2009.12.17 홍콩 미니버스 등 사이트
  3. 2009.10.20 자오칭 출사 - U4사진 [보호글] 9
  4. 2009.10.15 A850 교환기 (홍콩) 6
  5. 2009.10.09 소소하지 않은 지름... 9
  6. 2009.07.24 謹弔 10
  7. 2009.07.22 염치도 없는 놈... 19
  8. 2009.07.06 그게 기부냐? 22
  9. 2009.07.02 [편견타파릴레이] 홍콩은 너무 작아? _추천 추가 51
  10. 2009.05.26 (펌) 진실은 이렇다. - 뉴스로 되짚어 보는 박연차 사건의 재구성.
  11. 2009.05.25 휴 술에취한 주말...노무현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8
  12. 2009.05.25 謹弔 大韓民國 2
  13. 2009.04.27 철저히 수사해서 티끌 한나라도 나오면 징역살이를... 2
  14. 2009.04.15 게시물 도용...
  15. 2009.04.03 영문 가족관계 증명서 양식 다운로드 58
  16. 2009.03.11 이번주말 놀러갈데...
  17. 2009.02.20 해외에 나와있다 보면 이런 저런 사람도 만나고...
  18. 2009.01.05 오래된것과의 이별을 꿈꾸며... 4
  19. 2008.11.17 우왕...외장하드 사진파일이 날아갔다. 4
  20. 2008.11.14 時不 2
  21. 2008.10.22 신문에 내가 나왔다...ㅋㅋ 8
  22. 2008.08.19 균형 1, 2 2
  23. 2008.08.08 오늘 ND8 필터 질렀다.
  24. 2008.07.23 홍콩에서 카메라 AS 받아보기
  25. 2008.07.05 현상황 비유...
  26. 2008.06.21 100% 토종인 나를 보고 동남아인... 2
  27. 2008.06.20 블로그에 나만의 도메인 연결 성공 7
  28. 2008.06.12 .
  29. 2008.06.11 폐츨 티카플러스 PT헤드램프
  30. 2008.06.05 인터넷에서 본 미국이 입장 2
11/2 뇌종양 (확진) 후
11/ 27 입원
11/29 수술 후 양성 수막종 3.5 ~ 4cm, 수술 12시간
12/ 9 금일 후휴증 없이 가족, 친구의 우려속에 퇴원 하였습니다

찾아 오시고 걱정 해주신 선 후배 가족 친구 분 직접 인사 올려야하나 상황이 여의치 않기에 우선 게시물로 인사 올립니다

나보다 더 아파했을 집사람에게 무한한 사랑과 감사를....
Posted by 홍콩늑대
,
http://www.td.gov.hk/en/transport_in_hong_kong/public_transport/minibuses/green/gmb_online_guide/new_territories_gmb_routes/nt_56k/index.html
세부 시간 : http://www.i-busnet.com


From Fanling Station 판링역

From Luk Keng 

Frequency (Minutes)

Mondays to Fridays (Public Holidays Excepted)
6:00 am - 7:30 pm 6:30 am - 7:30 pm 30
Saturdays, Sundays and Public Holidays
6:00 am - 7:30 pm 6:30 am - 8:10 pm 10-30


NR29
사이완 = > 사이쿵

평일 : 9.00 a.m. – 4.45 p.m.
주말 : 9.00 a.m. - 5.30 p.m

사이쿵 => 사이완

평일 : 8.30 a.m.- 4.15 p.m.
주말 : 8.30 a.m. - 4.45 p.m.


20C
Wu Kau Tang => Tai Po Market Nam Shing Road

每日 0545, 0645, 0745, 0945, 1145, 1245, 1445, 1545, 1745, 1845, 1945 ---
  烏蛟騰開
每日 0615, 0715, 0815, 1015, 1215, 1315, 1515, 1615, 1815, 1915, 2015

Posted by 홍콩늑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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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일 소니 A850을 구입하고 렌즈도 구입을 한 상태에서 C사도 아니고 초점테스트 안해도 되겠지 하고 있다가
그저께 사진찍는 친구들하고 맥주마시다 토미가 어 "후핀이다" 방황도 "후핀맞네"

어흑... 순결한 A850이 후핀이라니...

그래서 어제 출근한김에 24-70, 70-200을 테스트하니 24-70은 후핀이라서 바디 미세핀 조정하면 -5
70-200은 200에서는 약간 -12에 70에서는 약간 전핀 (우띠 이러면 줌렌즈는 수술해야하는데...)
근데 문제는 다 세것이다보니 바디가 잘못되었는지 렌즈가 잘못되었는지 모르는 상태...

홍콩 소니 서비스센터로 달려가서 문제점 설명...
우띠 들어갔다가 나오더니 문제가 없다고 하면서 미세조정을 켜고 조정을 했다고 한다...헐. 헐..헐...
방황의 VIP 고객 되기 교육도 받은터라...

얼굴에 피가 몰리면서 전투모드로 급변...
혈압 급상승 (단순, 무식, 과격)       짜잔...

2번카운터 있는 남자한테 니는 새차받았는데 찌그러진거 고쳐주면 쓸테냐...
바꿔줘라... 이건 니들 소니의 QC문제이다  그걸 내가왜 불이익을 받아야 하냐...
(사실 바꿀 생각까지는 없었음) 센터에서 최대한 워크샵 쪼아서
금요일까지 교정된거 받으면 된다고 생각했슴.  아니면 우선 미세조정하고 중국갔다오면
최대한 빨리 고쳐주겠다"는 대답을 받고 싶었슴.

근데 그럼 애가 invoice 달라고 하는데 집에 놓고 간 상태라서 
소니온라인에서 샀으니 전산검색하면 안돼냐 하니
애가 삐딱하게 있어야 한다. 그리고 절차가 내가 구입한 소니온라인쪽하고 이야기 하고
온라인 담당자가 자기들한테 이야기 해야 교환이던 가능하다고 삐딱하게 나온다...

우띠

잠만 기다려라... 집으로 득달같이 달려가서 바디 박스, 렌즈 박스 다 챙겨서 서비스센터로 진격...
수틀리면 전부 환불이다. 현재 쓰고있는 400D 들고가면 가벼워서 좋코... 요즘 A850 한국에서도 가격 하락하면서
10개월 무이자도 수두룩하다...

근데 2번테이블 남자가 없내... 4번 테이블 여자한테 2번 남자 불러달라고 하니 밥먹으로 갔다고 한다.
인상 푹 쓰면서 또 설명해야 하냐...  설명을 하고 교환을 해야겠다고 하자
자기들이 받아서 워크샾으로 보내서 엔지니어가 검사를 하고 결정을 내려야 교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때 방황하고 통화하면서 교환절차 문의...

무슨 개소리냐 나 중국에 사진찍으러 여행간다. 그거때문에 산거다...

다시 들어가더니만 슈퍼바이져와 엔지니어가 같이 나온다.
다시 미세조정 이야기 하는데 아니다 그건 단기처방이지 확실한 처방은 아니다.
교환하는데 얼마 걸리냐, 교정하는데 얼마걸리냐 물어보니 교정은 4일~7일 걸린다고 한다. 
그럼 교환밖에는 답이 없다. 교환해 달라고 하니 순순히 교환 해주겠다. 
그런데 새거도 또 그럴수도 있다.   그럼 다른 새거를 봐야지 perfect 한걸 사지
이게 한두푼이냐...

결국은 새박스 가져와서 날짜세팅부터 하고 이제는 내 24-70렌즈로 테스트 하고 들고왔삼.

휴  3시간동안 완전 택시타고 왔다갔다...

방황의 조언이 큰 힘이 되었음.

근대 나는 진짜 "진상고객"으로 등록될듯...ㅠㅠ

* 탐론 70-200도 바디 핀이 정상이니 포커스 제대로 잡힘
Posted by 홍콩늑대
,

2년반동안 캐논 400D로 사진을 찍었는데 올해들어 FF에 대한 뽐뿌가 밀려와서
약 5개월간의 장고끝에 소니 A850과 렌즈로는 Vario Sonnar T*  24-70 F2.8 ZA SSM과 탐론 70-200 F2.8로 기변을 하게 되었다.
적지않은 금액을 부었지만 사진이 갑자기 잘 나오고 그러진 않다는것을 알지만 새로운 기분으로 찍어야겠다.

소니 A850 구박이라고 불리는 A900과 동일한 본체에, 동일한 심장 (CCD, 이미지 프로세싱)을 가진 FF카메라로 a900보다 파인더 시야율이 2% 떨어지고
5연사가 3연사로 줄기는 했지만 가격을 대폭 낮추었으니 나같은 취미사진사에게도 과분한 기기이다. 거기에 모든 렌즈를 손떨림방지렌즈로 만들어주는
훌륭한 카메라이다.

색감이나 그런건 천천히 알아가기로...




칼짜이즈 렌즈이다. 캐논, 니콘 등 카메라 메이커의 24-70 표준줌 렌즈중에 가장 뛰어난 축에 속한다는 짜이즈렌즈...
이거 하나면 일상생활 찍기에는 부족함이 없다하니 앞으로 쭉 같이할 렌즈이다. 




표준줌렌즈를 짜이즈로 하고나니 상대적으로 사용빈도가 적은 망원줌 렌즈는 탐론 70-200 2.8렌즈를 선택...
소니에는 미놀타시절의 유령 (70-200 F2.8 G)이 있으나 상당히 비싼고로 써드파티렌즈에서 구매하기로 하고 시그마와 탐론중에서 고민하다가
오토포커스는 느리지만 선예도가 뛰어나다는 탐론으로 선택...


명필이 붓을 가리지 않는다지만 초보입장에서 과분한 카메라와 렌즈를 구매하였으니 이제 열심히 찍고 활용하는 수 밖에
그런데 400D를 사용할때는 렌즈 17-50 2.8, 85 1.8 70-300 등 바디와 렌즈3개를 합쳐도 2kg이 조금 안되었으나 이제는 표준줌만 해도
2kg에 육박하고 망원까지 포함하면 3kg를 넘어서니 체력적으로 버거울까 우려된다.

가계경제에 부담을 주는 기변을 허락해준 와잎을 칭송하며...

2009년 10월 9일
Posted by 홍콩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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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弔

이런 저런 2009. 7. 24. 15:33
Posted by 홍콩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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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법 대리투표통한 통과에...금융지주회사법까지...


바보 혼자있을때는 그렇게 꿈적도 안하던 세상이
한놈이 들어서니 세상이 뒤집힌다.
귀에는 말뚝을 박았는지
사람들이 그렇게 반대를 하는데도...

ㅠㅠ

누구를 탓하랴...이게 다 국민들 잘못인데...
자질도 안돼고 거짓말만 하는 사람을
잘살게 해준다는 뻥에 넘어간 죄...
Posted by 홍콩늑대
,

그게 기부냐?

이런 저런 2009. 7. 6. 15:41
ㅎㅎㅎ 재단설립해서 재산을 거기 박아놓고
재단이사에 사위와 문제있던 사람들로 이사로 박아놓으면  그게 기부냐?

기부하겠다고 했으면 그냥 기부해라
잔머리 굴려서 재단설립하지 말고
재단설립해서 재단 이사진 구성해서
주물럭 대면 그게 진짜 기부냐?
김장훈이가 재단설립해서 기부하디?

참 가지 가지한다.
그래도 한 xx의 장이 된 사람이 내놓는 꽁수를 보면 한숨이 나온다.
그러고선 뿌듯하다고 하는걸 보면....

염치좀 있어라.

p.s.) 잡혀갈까봐 xx로 처리 했음. 주어도 없고 누구를 지칭 않했으니
나 잡아가지 마라...
Posted by 홍콩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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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타파 릴레이]
1. 자신의 직종이나 전공때문에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를 써주세요
2. 다음 주자분 3분께 바톤을 넘겨주세요
3. 마감기한은 7월 31일까지 입니다

PINKWINK님의 경로

헉 아이미슈님이 숙제를 내주셨는데... 평소에도 글재주가 없어서 블로그에 게시물을 올리면서 사진위주로
잔뜩 올려서 양으로 승부하는데... 머리 싸메고 쓴다고 고민해봤자 어차피 거기서 거기니
후딱 글 쓰고 다른 사람한테 숙제 넘기고자 휘갈겨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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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그리 큰 편견에 상처받고 그런적이 없는듯...
성격이 그냥 넘기는 편이라서 그런지
그래서 평소에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홍콩에 대한 편견과 관련해서 써보고 싶다.
홍콩에 대한 편견...홍콩 좁고 건물밖에 볼게 없다?

홍콩에 온지 이제 2년하고도 반년이나 지났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홍콩 거래소 상장회사를 M&A 하여 여기에
미국 벤처기업을  붙여 투자자금을 회수하는 back-door listing을 하러 왔다가 M&A의 취소에 따라

어정쩡하게 홍콩에 남아있으면서 독거노인의 홍콩생활이 시작되었다.
(6월말에 가족을 서울에서 불러와서 이제는 독거노인이 아니지만...^^)


젊은 20대도 아니고 삼사십대에 (실제 나이는 최대한 모호하게...)
시작한 독거노인의 생활이야 안봐도 불 보듯이 빤한 생활이다.
라면이 주식이고 한가지만 먹으면 지겨우니 종류별로 먹어주는 센스와
저녁에는 없는 약속이라도 만들어 식사를 하면서 반주를 곁들이는 생활...
서비스아파트에 있으니 일주일에 두번씩 청소를 해주지만 사람이 찾아와도
앉을 자리가 없을정도로 지저분한 방이며...
주말에는 전날 먹은 술로인한 숙취에 빠져서 하루종일 자기 일쑤이고...

이러다 안되겠다 해서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취미생활인 
사진을 찍기 위해 보급형 DSLR을 잡고 홍콩을 누비기 시작하였는데

처음에는 관광객들이 가는 곳을 다니고 매주말마다 나가다 보니 
산이고 바다로 자연을 찾아 다니기 시작하면서 놀랐다.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홍콩의 이미지와는 다른 홍콩을 발견하고...

[보통사람들의 홍콩 이미지...]

홍콩의 이미지라 하면...보통 한블록마다 있는 명품샾. 대형 쇼핑몰, 마천루, 휘황찬란한 야경정도이다.

홍콩을 와본적이 없는 사람들도 "별들이 반짝이는 홍콩의 밤거리~~~"라는 노래를 흥얼거릴 정도고
젊은이들도 쇼핑과 야경만이 홍콩의 모든것이라는 생각에 빠져서 쇼핑을 위한 관광을 오는걸 보면
한편으로는 답답한 생각도 들기도 하고
자유여행용 가이드책이라고는 천편일률적으로 좁은 시내만 소개하고..
하다못해 조금이라도 시내에서 벗어난 옛날 촌락, 사원 등 은 소개하지도 않고 있으니...

홍콩을 여러번 와본 사람도 짧은 일정에 시내에서 좁은 동선을 왔다갔다하며 관광.쇼핑을 한 경험으로 
홍콩이 볼것이 없다고 한다면 천만의 말씀이다.

홍콩은 그것만이 전부아니다.

홍콩의 면적은 서울보다 1.8배 넓은 11만 헥타르에 달한다.
거기에 서울 전체면적의 70%에 해당하는 44,004 헥타르에 달하는 면적에 24개의 자연공원(Country Park)과 특별지구 (Special Area)가 
있어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있다.
서울의 전체 면적이 60,500 헥타르이니 홍콩의 자연공원의 넓이가 어떤지 감이 올것이다.
홍콩의 집값이야 한국 강남 집값도 싸다구 날릴 정도인데 이게 땅이 좁아서 집을 안 짓는게 아니란 말이다...
한국이라면 산도 허물어 신도시를 뚝딱 짓겠지만 홍콩에서는 최대한 자연을 보호하니 집 지을 땅이 좁아서 집값이 비싼것이다.

거기에 시내에서 조금만 벋어나면 산이며 계곡이며 폭포가 널려있고 시내 센트럴에서 한두시간만 나가면 작은 섬들이 널려있다. 
산에는
100km, 78km, 70km, 50km에 달하는 하이킹 코스가 4개가 있으며 (MacLehose Trail, Wilson Trail, Lantau Trail, Hong Kong Trail)
주요 트레일
이외에도
수많은 짧은 트레일이 정비되어있어 편하게 산행과 하이킹을 할 수 있다.

민둥산도 있지만 한번은 란타우섬의 계곡에서 홍콩 청년들과 밤에 오도가도 못해서 경찰에 구조요청을 했는데도 나무가 우거져서 헬기가

우리를 발견 못 한적도 있을 정도로 우거진 숲도 있습니다.
또한 Country Park 여기저기에 38개의 야영장 (Camp Site)가 있어서 캠핑을 즐기길 수 있을 수 있으니...



홍콩에는 마천루.야경 이외에 산, 계곡,바다 아름다운 자연있답니다.

[소소한 나에대한 편견?]
- 홍콩 센트럴에 근무하면 다 금융기관에서 일한다.  
- 증권회사 출신이니 주식을 잘 볼것이다. ㅠㅠ
- 별명이 "홍콩늑대"이니 사람이 음흉하다.
- 덩치가 있으니 말술을 먹을것 같다.
- 잘 생겼으니 바람둥이다.   ㅋㅋㅋ

그리고 핑크윙크님의 글 바톤을 받아주실 분입니다.
추천을 할려고 보니 듣보잡 블로거라서 서로 소통되는 블로거도 별로 없고 있더라도 티스토리처럼 소통이 자유로운
블로그가 아니고 포털사이트에 가입.로그인해야하는 블로그라서 우선 한분만 추천드립니다.

1. 방황님 보통 최악이라고 말하는 홍콩여자, 한국남자 커플로 알콩달콩하게 홍콩에 살고 계시는 분입니다. 
2. 달팽가족님 홍콩 요리계의 유명 블로거이신 검도쉐프님의 마나님이십니다. 사실 저는 검도쉐프님 블로그 보다 달팽가족과 달팽이가족 
                   맛나게 살기 블로그를 먼저 접했었죠.  어떤 편견을 부수어 주실지 추천드립니다.
3.  홍콩산지킴님   홍콩에서 산행을 제일 자주다니고 제일 잘 다니시는 분입니다. 홍콩늑대랑은 동갑인데 몇번 따라갔다 반 죽을뻔 하고는
                         산행하자고 해도 제가 도망다닐 정도입니다.  이분은 추천하기를 주저했는데 네이버에서 블로그 생활을 하기때문에 설치형
                         블로거와는 소통이 불편할 수도 있기때문인데 네이버로 바톤이 넘어가서 네이버에서도 릴레이가 이어진다면 괜찮을것 같기도
                         해서 허락도 받기 전에 추천부터 올립니다.

추천을 하고나니 3분다 홍콩에 계시는 블로거들이시네요.

이제 숙제를 끝마치고 홀가분하네요.



Posted by 홍콩늑대
,
 
 
서론)
먼저 시민광장(유시민)에서 퍼온글에,
뉴스 기사를 통해 관련 사실을 끼워 맞추어 보았다.
전체적인 그림은 지금 상황에서 어느정도 드러 나고 있고,
이부분은 거의 한나라당과 청와대의 작품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음모론으로 치부 할만한건 아닌게,
이전에 노통때 대검중수부에 대한 이야기와 정치적 검사의 행패는
고 정몽헌 현대아산 전 회장의 자살때에
충분히 뉴스기사들로 까발려진 상태라는걸 감안하자.
그 당시에 똑같은 내용이 조중동같은 소위말하는 보수라고 말하는
꼴통 신문들에 의하여 까발려져 있다.

이런 케이스가 국제적으로 프랑스의 경우
피에르 베레고브와( http://blog.jioh.net/405 ) 사건과 놀랍도록 유사하다.
그 당시에 대통령이었던 미테랑(프랑스의 황금기를 만들었던) 대통령은 그를 묻으며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한다.
인간의 존엄을 저 개들의 먹이로 내버리지 말라

예우를 이야기 하면서 조문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행동을 하는
존엄을 짓발는 그들에게 노통을 먹이로 줄수 없다.
나는 단호하게 말한다.

나는 단호하게 말한다.
저런 검찰의 이야기는 거짓이라고.
검찰의 해명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그렇기에 포괄적 뇌물을 위한 스스로 권력에 특검을 대 보라고.
똑같은 죄목을 자신에게 들이대 보라고.

왜 죽은권력에게는 그리도 잔학하면서
살아있는권력에는 들이 대지도 못하는
그런 잣대를 만들어 대느냐고.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는 당신들의 이야기가 아니냐고.

그것이 아니라면 퇴임후 가만히 있지 않을것이라고.
나는 잊지 않으리라.
절대 잊지 않으리라.

이하 기본적인 플롯은, 유시민 홈페이지인,
시민광장에 글이며,
안에 인용 박스는 본인이 뉴스를 검색하여 보강한 것이다.
==================

박연차란 인간은 일찌기 한나라당 부산지역 재정위원장을 지냈을 정도로 권력주위를 도는 불나방이었다. 그러므로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었을때 당연히 한나라당에 했던 것과 똑같이 돈을 무차별로 뿌리는 공작을 해왔다. 지난 대선에 임박해서는 이명박의 승리가 자명해졌고 이에 따라 보험을 드는 전략을 실행하였다. 이명박의 형인 이상득과 친한 천신일 나모여행사 회장을 통해 돈을 뿌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명박 집권후 이른바 친노 세력의 돈줄이라는 지목을 받아 결국 세무조사의 표적이 된다. 이러한 세무조사를 무마키위해 현 정권 애들에게 무차별 돈 살포를 시작하였는데 문제는 이것이 적발되어 검찰에 잡혀간 것이다. 
관련기사 : 박연차는 한나라당 재정위원장이었다.
> 원래 문제는 박연차를 조지는거였고, 한나라당내 다른파의 비리 사정을 하다가 걸린거 맞다. 한나라당 비리 사정도 친박의원 조지기였을 가능성이 높다.
> 경주 보궐 선거에서 보여준 상황은 당내 분열이 맞으며, 실제로 그랬다.

관련기사 : 박지원, "친박 의원들 조지기 위해 이상득, 박연차 세무조사 한상률에게 지시"
> 뭐 나도 충분히 그랬으리라 본다. 한동안 상왕정치니 해서 까칠해 했고, 좀 많이 개겼던것도 사실. 지금도 친박과 친이는 완전 앙숙 그자체다.

그러니까 박연차를 처음에 구속한 이유는 현정부 인사들에 대한 뇌물 혐의 때문이었다. 

그런데 박연차는 검찰에게 먹을거리를 내놓았다. "원하는대로 다 얘기해줄 테니 내 사업체만 좀 봐다오" 

그 원하는 얘기는 다름아닌 "내가 노무현에게 직접 그것도 노무현이 부탁을 먼저해서 돈을 줬다" 이다. 박연차의 진술외에는 아무런 물적 증거가 없다. 즉, 청와대에 주었다는 미화 백만불은 "현금"이다. 검찰이 주특기로 삼는 계좌추적에 해당이 안된다. 즉 미화 백만불을 만들었다 해도 그걸 노무현에게 줬다는 증거는 없다는 것이다. 그건 노무현이 인정하기 전까지 형법상 무혐의 이고 무고죄에 걸리는 내용이며 이를 바탕으로 무리한 수사를 하며 계속 언론에 마치 사실인양 흘려 보내어 그동안 故장자연씨 리스트땜에 난처했던 놈들에게서 국민적 관심을 완전히 끄게 만들었다.

관련기사 : (조선일보) 박연차, 노전대통령 몫으로 100만불 현금으로 줬다
> 조선일보 기사니 필터링 해서 들을것. 이 부분에서 "검찰의 일방적인 주장"만 나온다. 증거가 있을수도 없고 있지도 않다.
> 조선일보는 참고로 장자연 리스트에 오너일가가 올라가 있다. 얘네덜은 어쨌든 다른 뉴스로 덮어서 불꺼야할 당위성이 있다.

관련기사 : 조선일보, KBS/MBC 장자연 관련보도 35억 소송
> 참 더티 하다... 말 그대로 더티하다. 박연차 이야기 나오니까 장자연이야기에서 박연차로 아젠다를 설정하고 아주 열심히 까기 시작한다.
> 조선일보가 어쨌든 저렇게 박연차 사건을 띄우고 나서 바로 소송에 들어갔다.

관련기사 : 민주당, 박연차 특검하자
> 역시나 한나라당은 여기에 대해 미적지근하다. 친박은 줄줄이 사탕이 되는게 부담스럽고, 시작은 친이 계열이라니 골때리고, 원래 박연차가 한나라당이라 지방의원들 줄줄이 소환되는건 원하지 않는다 라는...
> 한나라당이 스스로 자폭하는 특검을 할리가 없지. 일단 박연차로 노통을 때리는게 목적중 하나였으니, 특검해서 무혐의로 나올바에 이렇게 중수부에서 슬슬 긁어 주는게 한나라당으로는 더 좋은 전략이었다.
> 결국 그게 노무현 대통령을 서거로 몰아 넣었다. 물론 이것은 윗선(청와대)의 컨펌없이는 불가능한 일임을 알아두자.

검사와 판사는 입장이 굉장히 다르다. 
검사의 책임은 사실 별로 없다. 자기 주장만 하면 된다. 방어는 상대방 변호사가 하게 돼있는 것이다. 그러나 판사는 결론을 내려주어야 하고 책임이 훨씬 크다. 대체로 막나갈 수 있는 검사가 기록만 붙잡고 있어야 하는 판사에 비해 사회적으로 훨씬 막강하다.

그 어두웠던 박통/전통 시절에도 판사중에 시국사범중에 무죄선고를 내리는 양심적인 사람들이 있었다. 검사는 그런거 없었다. 

이번에도 판사가 정상문 비서관의 구속영장청구를 기각한것은 그가 생각해서 아무리 잘봐주려 해도 말이 안돼는 사건임으로 법대로 처리한 것이다. 즉, 당사자의 어떠한 방어권 행사 없이 명확한 현물적 증거(가령 돈 가방 받는 장면을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 같은거/아니면 제삼자의 진술) 증거도 없이 뭔 놈의 구속이냐 이거다. 
관련기사 : 정상문 영장 기각에 따라 재청구
> 뭐 첫번째는 말도 안되는걸로 했으니 영장이 기각 될수 밖에 없었고, 노통쪽에서 해당 부분은 실제 권여사가 받은것으로 밝혔음.

노무현의 조카사위를 외환관리법위반으로 그냥 구속부터 해버렸는데. 이른바 신고를 안했다는 건데 내가 볼때 이런 건수로 사람을 구속한건 이번이 처음인것 같다. 이런 혐의는 어디까지나 불구속이 원칙이다. 해외에서 왔다 갔다한 돈을 가지고 신고 안했다고 잡아가는 일은 정말 오바다.

해외에서 왔다 갔다한 오백만 달라는 어디까지나 회사 투자금이다. 
거기서 노무현이 한푼이라도 먹었냐? 
잘 읽어 봐라 그돈을 노건호가 먹었다고 말도 안되는 오바를 검찰이 하니까 노건호가 부랴부랴 들어온거 아닌가? 
그러나 노무현이 먹었다는 말은 검찰도 하지 않고 있지 않은가?
관련기사: 500만 달러 일부 노건호씨 지분 소유업체로 유입
> 뉴스 기사에서도 어디까지나 박연차의 "투자"라고 밝히고 있다. 투자 자금이 어떻게 들어갔는지 그건 크게 문제가 안된다. 노건호씨가 먹었나?
> 뉴스에서도 노통이 먹었다는 이야긴 없다. 노통이 먹은게 아니라 포괄적 뇌물죄 적용도 "노통이 재임중 알았다면" 이라는 조건을 달았다. 뭔가 웃기지?

검찰이 먹었다고 주장하는 돈은(실은 박연차가 주장하는) 청와대에 전달한 백만불이고 이거 권양숙한테 간거라고 노무현이 직접 얘기 했잖아. 
그러면 노무현이 소위 포괄적 뇌물죄에 걸리냐고? 
권양숙이 받고 노건호가 받았으니까 노무현이 뇌물죄냐? 
일단 "포괄적 뇌물죄"란 것은 故장자연씨 리스트를 잠재우려는 미친 언론에 의해 급조된 개념이다.  뇌물죄면 그냥 뇌물죄지 "포괄적"이란 말이 형법에 있기나 한줄 아나?
관련기사 : 노대통령 재임중 알았다면 포괄적 뇌물죄 적용가능성
> 포괄적 뇌물죄 라는것을 네이버 뉴스에 검색해보면, 한나라당이 심심하면 써먹던 전가의 보도라는걸 알수 있다. 맘에 안드는 인물이 있으면 골프쳤다느니, 비행기 탔다느니 하면서 걸고 넘어 지고, 무조건 구속시켜~ 라는 이야길 하기 위해서 포괄적 뇌물죄라는걸 들고 왔다.
> 이는 분명히 이전 정경유착 시절에 노태우나 전두환을 포괄적 뇌물로 조진적이 있는데, 그 논리에따르면 박정희도 정경유착의 주범이므로 같은 범죄가 성립한다. 시대적 특수성이라면, 그저 웃지요.
> 문제는 이게 정경 유착이라 할만한 정황적 증거가 있어야 할텐데.. 노통은 그게 없다. 정확히 문제 삼자면, 지금같은 롯데월드에 특혜를 주는 지금같은 "상황", 대운하 같은 각종 초대규모 건설사업이 진행되는 현재가 정경유착이라 할만하고 포괄적 뇌물이 성립될수 있는 최적의 조건이라 아니할수가 없다. 과연 노통이 포괄적 뇌물죄가 성립할만한 상황이었나? 아니면 지금인가?
> 설령 백보 양보해서 포괄적 뇌물죄가 성립한다고 치자. 그럼 지금의 상황은 포괄적 뇌물이 적용하지 않을 수가 있다고 생각하나? 아니 정확히 이야기 하자. 특수 관계인이 사업장 근처에 땅을 가지고 있다면 (사돈의 팔촌을 포함하여) 이는 포괄적 뇌물죄일까 "부패"일까. 먼저 그것부터 까봐라.

당사자에게 결국 돈이 안갔으면 돈을 주라고 압력을 행사하지 않았으면 뇌물죄가 아니다.

그러니까 벌써 "노무현이 직접 달라 그랬다" 라고 언론에 흘리는데  정말 코메디다.
일단 대통령의 모든 통화는 국정원에 의해 감청되고 기록된다. 이건 통상적인 국정원의 일이다. 모든 대통령이 이걸 알고 있다. 

근데 노무현이 약먹었냐 돈달라고 전화하게.
만약에 했다면 인편인데.. 그러면 그러한 인편의 증언이 필요한데 그 인편이 바로 정상문 비서관이지. 그사람이 무슨 영화를 누릴 일 있다고 "노무현이 시켰다" 하겠는가?

사실을 추정해 보건데 권양숙이 정상문한테 부탁을 하여 노무현 모르게 박연차돈을 받은 것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관련기사 : 권여사, 100만달러와 3억원은 내가 빌린돈 주장
> 동아일보 기사라 찝찝하지만, 최대한 쟤들은 까고싶어 안달이 났을때 기사니, 실제와 크게 다르진 않을것으로 생각한다. 그 사이에 정상문 비서관이 꼈고, 정상문 비서관이 전달했다고 이야기 했다.
> 정상문을 체포한것은 권여사에 대한 직접적 압박이며, 노통을 조져버리겠다는 현 정권의 의지라 볼수 있었던것이다.


이것은 법적으로 결국 무혐의다.  
제 아무리 썩은 대한민국이라도 군사법정이 아닌한 초등생도 이해할 수 있는 법리이다. 
관련기사 : 검찰 박연차 관련 사건 "모두" 종결
> 개인적인 생각인데, 노통은 혐의 없음인데, 그럼 나머지는 모두 한나라당 문제다.. 결국 지금 상황에서 모두 종결이라는 뜻은 한나라당 사건은 고대로 덮겠다는 뜻. 어쨌든 노무현은 더이상 말을 할수 없으니 그들이 원하는대로 모두 이루어졌다. 그들의 예상보다 훨씬 더 나가 버렸지만 성공했다. 그럼 누가 가장 득을 보나?
> 정확히는 노무현 주위의 인물을 고사시켜서 노무현에게 타격을 가하겠다는 아주 치졸한 방법이다.

관련기사 : 친이계 "노무현 정치재개 막으려는 의도에서 시작"
> 뭐 당연히 그렇고 그랬겠지만, 절대 청와대와 교감이 없으면 진행될수 없는 조사였다. 당연히 청와대에서 지시가 있었던것임.
> 내가 보기엔 여기저기에서 지적이 나온대로 친이계가 친박계를 조지려고시작한건데, 의도하지 않게 노통이 걸려든 것일 수 있다.

관련기사 : 노무현 가족 조사한 대검중수부는 어떤곳?
> 애당초 닭을 소로 키워 잡을려면 말도안되는 상황 설정이 필요하다. 그래서 튀김 전문가 대검 중수부를 불렀다. 저기는 정치검사의 표본이라고 할만한 곳. 결국 저곳은 윗선의 입김이 작용해야만 돌아가는 곳으로 이해해도 된다. 정치적 살인, 사법적 살인이라고 하는 이유가 그런 탓이다.

관련기사 : KBS 노무현 때리기에 앞장섰다.
> MB에게 접수된 상황에서 앞잡이 짓거리를 골라했음. 딱 검찰이 KBS에 흘려서 만든것이며, 결국 이것은 정권차원에서 "살해한것"으로 볼수 있다.
> 괜히 봉하마을에서 사람들이 열받아서 KBS보도차량을 쫒아 낸게 아니다.

관련기사 : 노건호 이사에 국정원이 도와.
> 요거야 말로 코미디의 절정. 대통령 아들(정확히는 직계 가족)은 특별 취급 받는다.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특별 관리 대상이며, 비리같은걸 저지르지 않도록 관리도 하고 해외에 나갔을 경우 가능한 수단을 동원하여 안전도 보장하려 한다.
> 생트집을 잡아도 유분수지....

관련기사 : 국가기록물법 개정은 정치보복의 전주곡
> 저런 우려가 나온 이후에 그 즉시 시작되었음. 실제로 모든 자료를 회수한후에, 노통 재임기간동안의 데이터를 이명박이 무제한 열람이 가능해졌으나, 노통은 서버를 반납하면서 열람방법이 번거로워졌고, 사실상 불가능해졌음
> 현재의 상황이라면 이명박은 이후 자신에게 돌아올 보복이 무서워 데이터를 안남길것임. 실제로 인수도 거의 안했던 전적으로 미루어 봐서, 대한민국의 현대사의 상당수는 비어버릴것으로 예상함.

관련기사 : 노, "내새끼 고생 못본다, 고마 돌려줘삐라"
> 노통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발언.

- 시민광장 (퍼옴) - 

모든 아귀가 맞아 들어가고,
현재까지 보도된 바로도 충분히 정황을 이해할수 있으리라 본다.


이 이상의 분석이 필요한가?
정말 그러한가?

이정도의 이야기에도 당신이 이해를 못한다면,
좀더 생각해 보라.

출처: http://blog.jioh.net/410
Posted by 홍콩늑대
,


토요일 오전 눈을뜨자 켜져있는 TV에서는 KBS월드 위성방송에 자막으로 노무현전대통령 서거라는 자막이 떠있었다. 멍하다.   
원래 심천 민속촌으로가 사진찍으로 가기로 했었는데 비가 오기에 취소를 하고 집에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보는데

 

뭐라할수 없는 멍한 기분에 맥주캔을 마시는데 눈물이 흐르기 시작한다.

사인은 자살이지만 실제로는 정치적 타살이다.

 

무현 대통령을 찍었지만 재임기간중에는 욕을 많이 했었다.

딴나라당이 탄핵을 하고 나서 국민들의 지지로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력이 부활했었을 때 완전한 개혁을 바랐었는데

 

잘한 정책 못한 정책도 있지만 100점 만점을 바랐었나보다. 대통령의 말실수.실언을 꼬투리잡고 대통력감이 못된다고 욕을 했었다.

 

늙은 구태의 정치인처럼 파벌을 가지지 못하고 정치적인 기반없는 상태에서는 많이 힘들었나보다. 나도 100% 믿지는 않았지만
나 자신도 조중동의 논조에 영향을 받았었나보다.

 

바보 노무현이라는 말이 있던데

타협도 아니하고바보처럼

 

전대갈처럼 수백명을 죽이고 수천억을 해먹고도

뻔뻔하게 29만원만 있다고 얼굴들고 사는 놈도 있고

물태우처럼 치사하게 돈 처먹고 몸으로 때우고도

살아가는 놈도 있고

국민을 위해서 학살자들과 3당합당을 하고

결국은 국민들을 IMF의 구렁텅이로 밀어넣은 빵삼이도 살아가고 있는데

 

바보처럼

 

어찌하였던 퇴임하고 나서 미국소 수입할 때 노무현 대통령때는 뼛조각 하나 나오면 노무현대통령을 공격하기에 여념없는 조중동이
촛불시위때는 논조가 갑자기 180도 바뀌고 배후찾고 하는 걸 보고 노무현 대통령이 참 힘들었겠구나 진짜로 힘들었겠구나 이해하게 되었다.

 

일왕앞에서 굽실대고 미국대통령 카트운전 하면서 글로벌호구라는 말을 듣는 쥐박이와는 다른게 외부에는 강하고 국민에게는 소박한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이 봉하마을 내려갔을 때 참 보기 좋았는데

이제 노무현 대통령이 애써 지워버린 권위주의애써 키워놓은 민주주의는 뒷걸음 치고

견찰, 정치권 모두 한명의 눈치만 보기만 보기에 여념이 없다.

 

견찰, 떡검, 정치인 모두 개 같은 놈들아

 

쥐새끼는 전국가원수의 예우를 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견찰은 전경버스로 분향소를 둘러싸고 출입을 통제하고 있단다.

속좁은 쥐새끼는 자기와 달리 국민의 사랑을 받는게 배아픈가보다.

말하고 행동하고 다르게 행동하는

 

견찰, 개찰, 떡검 이놈들아

노무현 대통령이 재임때 니들한테도 그렇게 권위주의 안 내세웠는데

기르던 개가 전주인을 물어버리는구나

그렇게 뼈다귀 하나가 좋더냐?

너도 아들기르는 애미 애비라면 집에가서 무슨말을 할수있겠니?


딴나라당 이놈들아 차떼기로 해먹던 넘들이...
갑자기 청렴결백해져서...
두고보자 젊은이들도 이번에 많이 느꼈을테니
다음 선거와 그 이후에......
 

가까이 있었으면 분향소로 조문이라도 갔을텐데 멀리서 어쩔수 없으니

마침 자주가는 사진사이트에서 경향신문에 추모광고를 낸다고해서
인터넷뱅킹으로 송금을 하고는 술에 취해 눈물을 훔치며 하루를 보냈다.

 

아둔한 소시민인 나는 잃어버리고 나서야 소중함을 느끼는 구나


Posted by 홍콩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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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弔 大韓民國

이런 저런 2009. 5. 25. 10:31

Posted by 홍콩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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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51870.html

입으로만 나불대지 말고 끝까지...
Posted by 홍콩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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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도용...

이런 저런 2009. 4. 15. 18:56
가끔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내 게시물을 통째로 올리고서는 원작자, 출처를 안 밝히고 올린경우를 보고는 한다.
그런데 그게 그냥 친목 카페고 개인 블로그고 하면 그냥 출처 밝혀달라고 하는데
어제는 회원도 만명이 넘는 카페의 메니져가 출처도없이 떡 하니 올려놓았길래
쪽지로 삭제해 달라고 하니 아무런 답글도 대응도 없다.
일반회원도 아니고 카페의 메니져까지 되서는...

그래서 그냥 고객센터로 신고하니 바로 삭제되기는 하는데
하다 못해 미안하다는 쪽지라도 올줄 알았는데...그냥 아무런 행동도 없다.

하기야 예전에는 칸텐츠사업을 준비한다고 하던 무개념인 사람도 그냥
자기가 달라는 사진 그냥 달라고 까지 하던데 ...일반 카페의 메니져야

내가 찍은 사진으로 유세떨려고 하는건 아닌데
그냥 원작자, 출처 밝히고 비상업적으로 게시하면 되는건데
그게 그렇게 싫은 건지...

그렇다고 사진마다 표시를 넣기도 뭐하고
한번 넣어봤는데 눈에 거슬리기만 하고 

Posted by 홍콩늑대
,

최근 가족 구성원 관련한 영문서류를 낼 일이 있었는데 보통은 영문 주민등록등본을 띄면 되는데
아들이 학교때문에  처갓집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띄었는데
이건 영문으로 발급이 되지를 않아서 한참을 인터넷을 뒤져서 미국 시카고인가 영사관에서 영문서식을 구했다.
혹시나 필요한 사람들 있을지 몰라서 올려본다.

첨부 양식을 다운로드 받으셔서 한글 가족관계 증명서를 발급받아서 본인이 영어로 서식에 번역하고 영사관에 가지고 가서 번역인증을 받으면
굳이 따로 번역.공증을 받을 필요가 없을 듯 하다. (홍콩에서는 HKD16에 약 20분이면 받을수 있으니...)



Posted by 홍콩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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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 놀토에 한국가면 와잎&아들하고 놀러갈데...
근데 내려가는데 5~6시간 걸린다고하는데 새벽에 내려가야겠다.

음냐~~ 피곤한 주말이 되겠다.


예상여정

광양 매화마을 => 구례 산수유 => 순천만 => 낙안읍성 취침 => 선암사 => ??
식사 : 재첩국, 백반, 꼬막정식 등등...
 


Posted by 홍콩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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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잇값도 못하는 한국사람도 만나고...

내가 지 에미 에비도 아닌데
그냥 떼쓰는 양아치 같은 사람도 만나는데
참...

그냥 내가 수양이 부족해서 불끈한다고 생각하는게 편한듯

불혹이 넘어서 그러는거 보면 불쌍한데
나도 수양이 부족한듯 하다.


Posted by 홍콩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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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십번을 찾는 게 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눈뜨면 찾기 시작하는...담배

20대가 되면서 뻐끔담배를 피우다가
군대 훈련소에서 고된 훈련후에 담배의 맛을 느끼며 피우기 시작해서
20대말 회사에 입사하면서 하루 한갑을 넘기고...
30대 중반부터는 하루 두갑을 채우기 시작한 담배...

평소 2갑에 술자리라도 있으면 3갑...

담배피워서 않좋은점이야 건강, 청결, 경제 등 등...
담배피워서 좋은점이야... 습관처럼 피우는 담배로 인한 습관유지(?)...


2009년 들면서 금연에 돌입하였다.
이제 5일이니 얼마 되지 않았으니 몸에서 니코틴을 원하나 보다.
정신없이 뭔가를 하다가 담배하나 피워야지 하는 생각이 들고는
이내 담배끊었다는걸 기억해내고는 한다.

저를 아시는 분 들...
담배를 피우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당분간 잠수예정입니다.
만나게 되더라도 금연의지를 꺾는 발언은 삼가해주시고
금연을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연의 의지를 강하게 하려고 사무실에 같이있는 부사장님과는
같이 금연하면서 먼저 피우는 사람이 안 피우는 사람에게 현금 100만원주기로
하였습니다.

혹시 저의 금연에 내기 할 분 계시면 리플~~~
Posted by 홍콩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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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청마대교 사진찍고 돌아와서 OTG에 CF메모리를 넣고 보는데
폴더가 하나밖에 없는것이다.

삭제???????????

일정기간 지나면 사무실 하드에 넣기는 하는데
올해 6월부터 찍은 사진은 외장하드에 보관했는데...ㅠㅠ

풍경사진이야 그럭 저럭 괜찮은데
가족여행가서 찍은 사진들이...

아무리 복구 프로그램을 돌려도
건진건 별루 없구.

추억을 가슴으로 기억하라는 건 가보다.
Posted by 홍콩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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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不

이런 저런 2008. 11. 14. 00:04
혼자 나와 살다보니 벌써 12월이면 2년이 된다.
연말에는 가족들 불러와 같이 살려고 했더니만... 時不

쥐한마리때문만은 아니지만 그 꼬봉 주둥이 때문에
환율 뒤집히고 난리가 나서 나라꼴이 말이아니다.

혼자있다보니 산에 다녀서 다리통만 굵어지고, 굶어죽기 싫어서 음식솜씨(?)만 늘어난다.

오늘 저녁에는 잔치국수까지 만들어 먹었다..헐
대충 만들어 먹을수 있는 가지수도 열라 늘었다.

된장찌게, 김치찌게야 기본이고 카레, 닭도리탕, 떡뽁이, 잔치국수,
멸치뽁음, 소세시야채볶음.....등 등

빨리 나라나 안정이 되어야지....時不

Posted by 홍콩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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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홍콩 교민지 위클리홍콩에서 디카콘테스트해서 상받은게
사진하고 같이 교민지에 나왔다. 기념으로...




Posted by 홍콩늑대
,

균형 1, 2

이런 저런 2008. 8. 19. 21:48

인터넷에서 본 만화...


조남준 만화가가 그린 만화인데 요즘같은때에 공감이 가는 만화다. (소스: http://blog.naver.com/jnjoon)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홍콩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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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가서 사진찍다 보니 물흐름을 찍으려고 장노출을 주면 한낮에는 바위나 하늘이
노출오버로 날아가게 되서 퇴근하다 ND8필터를 샀다. 헐 HMC도 아닌 일반 ND8필터인데 HKD230 (한화로 대충 30,000원)씩이나 한다. 집에와서 다나와로 찾아보니 한국에서는 최저가 20,000원..........ㅠㅠ

열씨미 찍어서 본전 뽑는 수 밖에

홍콩에서 카메라 악세사리를 구매하면 별 차이가 없다. 한국이 더 싼게 많고
차이가 나더라도 별로 안나지만.

그런데 등산용품은 홍콩이 30%가량 더 싼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가족이 한국에 있으니 카메라용품, 등산용품 사면 본전은 뽑는듯 하다.
매주말 산, 바다, 계곡가서 사진찍어 올리고 하니.
작년에 한국에서 사온 400D도 산에다니면서 땀을 흘려데니 한달만에 내장스트로브 여는 철사같은 스프링이
녹이슬 정도였으니.

이게 역기러기 아빠 (자칭 독거노인)의 비애이다. 
주말이면 혼자 있을려면 완전 폐인된다. 그러지 않기 위하여 산으로 들로 바다로 혼자 쏘다니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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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콩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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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 산 애기만두 (여친렌즈, 캐논 EF 85mm, 1.8)을 달력으로 핀테스트를 하니 열받게 시리 후핀이다.

홍콩에서 샀기때문에 캐논홍콩 AS센터를 가도 비용이 안 들기때문에 월요일 짬을내서 가봤다.

그리고 그동안 산행때마다 들고가서 땀이 스며들어가서  내장 스트로브가 팝업이 안돼는 문제, CCD청소,

바디 핀 점검도 하기로 하였다.

캐논 400D는 한국에서 산 내수카메라라서 아무래도 돈이 들 것같은데... 한국에서 캐논코리아에 갔을때는

접수하면서 AS직원이 증상을 보더니만 내장플레시 유닛을 교체해야 하는데 약 9~10만원가량 나올거다고 해서 그

냥 돌아온 경험이 있다.

카메라 바디가 내수이기때문에 맏길때 비용이 발생한다 HKD300..............한화로 따지면 39,000원

한국에서는 맡길때 비용 발생은 안 한걸로 알고있는데...궁시렁 궁시렁...

증상을 다 설명하니 렌즈는 최대3일 바디는 최대5일정도 걸린다고 한다.

그런데 오늘 전화로 끝났다고해서 받으러 갔는데 추가 비용발생이 없다..................


바디는 CCD청소, 핀점검, 내장후래시 수리하였는데 무료였다.
렌즈는 AF Adjustment 홍콩 정품이라서 무료...

그런데 전핀인지 후핀인지 그런 이야기는 카운터에서 모르고 있고 내역서에도 그런 내용은 안 쓰여있다.

그래도 한국에서 9~10만원 가량 든다고 해서 낼 생각까지 하였는데 39,000원으로 고치니 맘은 후련하다.

3개월내 동일 증상이면 무료수리 된다고 한다.

렌즈 보증기간 연장은 HKD450이라고 한다. (57,000원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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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콩늑대
,
 네가 60년을 전세를 살다가 이번에 집을 살려고 한다.

전에 거래하던 무현부동산업자는 양심은 있는데 고졸이고 해서 이번에 대학나온 돈 많은 명박부동산을 새로 선정을 해서 집을 사려고 한다.그런데 이 명박부동산에서 인감을 달라고 해서 이상했지만 띠어줬다.그리고 50일 후 싸고 질 좋은집이 있다고. 계약도 했다며 무조건 사라고 한다.

그래도 집은 한번 보고 사야겠기에 집을 보러 갔는데 벽에 물은 새고 수도는 안나오고 벽은 구멍이 나 있다. 그래서 집을 못산다고 했더니 명박부동산에서 이 집을 지은 업자가 우리동네에세 젤 힘도 쎄고 부자인 미쿡건설이다. 믿어라 하며 무조건 잔금을 빨리 치루라는것이다.

그래 항의를 하고 했더니 그럼 집을 수리해 주겠단다. 한 참후 수리된 집에 가 봤더니 물새는 벽은 비닐로 막고 수도는 운하파면 들어온단다. 벽에 구멍은 오히려 크게 내놓고 여름에 시원할거란다.

이건 도저히 아니다 싶어 명박부동산앞에서 항의를하는데 경비인 청수가 다짜고짜 사람을 팬다.

옆가게인 좃선찌라시에서는 나 때문에 장사 안된다고 생 난리를 피우고 있다.

거기다 동네 노인정 노인들도 와서 우리 애들도 패고 나도 팬다.

더 웃긴건 전에 전세살때 집에 벽에 금이 조금 갔는데 좃선찌라시가 나에게 와서 이게 집이냐,위험하다,무현부동산을 고발해라하며 별 소리를 다하다가 지금집은 미쿡건설이 지은거고 명박부동산이 중개한거라 괜찮단다.그때 집도 미쿡건설이 지은건데...그러면서 빨리 잔금 안주면 미쿡건설이 가만히 안있을거라며 협박도 한다.

노인정 노인들도 와서 동네 시끄럽게하지말고 그냥 살으란다.노인정에 겨울만되면 연탄은 내가 다 대줬는데...명박부동산은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막걸리 1통에 사람을 아주 매장을 시킬려고 한다.


자 너같으면 이집을 살거냐 말거냐했더니 알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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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에서 rhrntk님이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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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콩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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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사무실에 있던 직원 Amanda가 한국으로 어학연수를 가게되서 같은 과에있는
친구인 Cyndy라는 직원을 인터뷰하고 채용하였다.

이번주부터 출근을 했는데 몇일 지나서 그래도 긴장이 풀렸는지
나보고 인터뷰할대 동남아시아쪽 사람인줄 알았다고 한다. 
ㅠㅠ
주말이면 할일이 없어서 산에 다녔더니만 얼굴이 타서 그런지
예전에는 길가면 중국말로 한참 말을 걸어서 내 스스로 내 모습이
중국사람 닮았나 하고 갸우뚱 했는데 이제는 동남아 사람까지...

그리고 부사장한테는 일본사람 닮았다고 한다.  ㅋㅋ

무슨 사무실이 외모로만 따지면 다국적 사무실이다.
일본사람, 동남아 사람, 홍콩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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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콩늑대
,

음 하하하~~~

나도 돈들여 도메인 하나 샀다.

http://www.starykj.com

뇌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옮기고 나서 블로그 주소가 http://starykj.tistory.com 인데
다른 블로그가보면 티스토리 블로그인데도 주소가 xxx.com이나 xxx.co.kr이길래 알아봤더니만
티스토리에서는 2차주소를 붙여서 쓸 수 있다고 한다.

검색해서 한단계 한단계 하다보니 성공...

뇌이버보다 훨 좋다. 나같이 그냥 사진 셔터 눌러서 그중에서 많은 사진 올리는데
네이버에서는 용량제한이 있어서 당일 사진 찍은것도 여러번 올려야 하는데
무제한 용량인 티스토리에서는 타이틀 하나로 게시할 수 있으니...

네이버는 네이버에 속한 유저만 검색이 제대로 된다. 그런데 티스토리로 옮기고 나서
네이버에 포함되어 있을때보다 방문객은 훨 많아졌다.

티스토리 vs 네이버

티스토리 장점 : 용량무제한, 폭 넓은 노출, 설치형으로 자기가 원하는 모양 가능, 폭 넓은 플러그인
                     수익플러그인 설치로 수익발생 (애드찜 무료문자 넣어서 3일만에 1,200원 수익 발생..ㅋㅋ)
네이버 장점 : 카페활동하면 지속적인 방문객, 방문객과 친분쌓기 가능

티스토리 단점 : 설치형이다보니 잘 모르면 삽질한다. (그래도 전혀 모르고도 블로그 꾸몄으니 큰 단점은 아님)



아직도 네이버에 남아서 네이버 좋은일 시키시는 분들 넓은 세상으로 나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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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콩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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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2008. 6. 12. 06:32

사용자 삽입 이미지

 Goyang-Si, July 2008

Posted by 홍콩늑대
,

12/18일 (화)

완차이에 나갔다가 저녁약속 생겨서 매운게 집에서 식사하고

등산용품점 가서 헤드램프를 샀다. 작은 손전등은 있는데 밤에 두손을 자유롭게 쓸수

있다는 점에서 필요할것 같기도 하고...

더군다나 등산스틱을 두개 가지고 다니면 손전등 들수도 없으니 말이다

인터넷에서 추천 많이 하는 가볍고 밝다는 페츨 티카플러스로 샀다.

색상은 다르지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가는 HKD 325불인데 회원주간 할인 받으니 HKD260 (약 31,200원)에 샀다.

집에와서 인터넷 검색하니 최저가가 52,000원이다. 헐~~

한국 너무하다 수입이고 국산이고 너무 비싸다.

사실 산행하는 인구야 홍콩보다 한국이 훨 많은데

이게 세금이나 공공부분 때문인지 뭐때문인지


홍콩에서는 여름철 바닷가 가면 샤워장, 탈의장 다 무료다

세율도 홍콩이 한국보다 낮은데

효율적이지 못한 사회구조상의 문제인지...

하다못해 한국산 코베아 스틱도 홍콩이 더 싸다.

운송비 등을 따진다면 더 비싸야 하는게 정상이지만...


어쨋거나 밤길 편하게 걸어봐야겠다...

Posted by 홍콩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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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가 환장할것 같다고...

"말은 X나 잘 듣는데"

일 하는 거 보이

답 안 나옴..."

Posted by 홍콩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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