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靑洲로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橋咀島 (Sharp Island)가 맞네요. 제목만 수정했습니다. 참고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2008년 3월 23일 (일)
 
일전에 Tap Mun갔다가 오면서 사이쿵에서 본 팻말을 보고 간 靑洲 (영어로는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다. 검색해도 안나오고...)
팻말에 붙인 사진으로 보면 바닷물이 통과하는 동굴도 있고 그런데...
실제 가보니 걸어서 갈 수있는데는 그런데가 없고
그냥 그저 그런 작은 섬이었다.
 

바로 이사진보고 가야겠다고 생각 햇었는데...ㅠㅠ
사이쿵에서 팻말 세워놓코 호객행위 한다.
왕복 20불...
 
조금 큰 통통배로 가는데 섬이 바로 보이는 섬이다.

조정석...
간단하다.
 

사이쿵 부두...
사람들이 목을 쭉 내밀고 밑에 생선 등을 파는 배를 구경하고 있다.

이배로 간다... 통 통 통...
뒤에 앉으면 기름 냄새 물씬 나고...
 

도착하는 부두
 

 

 

역시 애들은 물놀이를 좋아해...
 

작은섬이 연결이 되어있다. 사람들은 돌을 뒤져서 조개를 잡느라고 분주하고...

 

 

누군가가 조개 껍질을 주워서 나무판자위에 가지런히 올려놓았따...
 

 

 

시간이 좀 지나니 섬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많아서
작은섬과 연결된 길에도 사람들이 북적인다.
 

 

 

 
 

 

해변가로 걸어서 갈 수 있는쪽은 다 가봤는데
별로 볼게 없다...ㅠㅠ
 

ㅌ바위가 특이하게 빵 껍질 부서지는것 처럼 금이 쭉 ~~
 

샤워장...
색감이 좋아서
 

다시 싸이쿵으로 돌아오는 길에...싸이쿵 부두
 

다들 목을 쭉빼고 살 해산물을 구경하느라 정신없다...
여기서 사서 식당에서 요리해서 먹는다고 하는데
난 일 없다.
 

배고프니 정류장 근처 음식점에 들어가서...
뽁음면과 똥라이차를 먹고 
 

초이홍 MTR역에 내려서...
홍콩 군밤, 군고구마...군밤은 특이하게 검은색 작은 돌을 큰 남비에 넣코 밤과 같이 열을 가해서 굽는다.
군고무마는 한국처럼 맛이 없다고 하더라...
 

색색의 잎파리...
 
 

집으로 오는 셔틀버스 안에서...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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