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살메르'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8.09 45일간의 여정... 인도 10
  2. 2011.06.09 [인도] 자이살메르 낙타사파리 6
  3. 2011.06.08 [인도] 골든시티 자이살메르 5

훌쩍 떠난 인도여행 일기형식의 여행기는 썼지만
사진으로 총정리 하는 기분으로....

45일동안 인도에서 지나온길 순서대로 사진을 골랐습니다.
세부 여행기에도 자세한 정보는 없고 그냥 이런곳에 가면 이렇쿠나 정도로...


자이살메르































 

조드뿌르, Blue City


















우다이뿌르





















 

라낙뿌르















 

아그라, Agra























오르차, Orcha

















바라나시






















레, Leh












































































판공초








































 

누부라벨리















































 

스리나가르

































































맥그로드간즈

























 


황금사원 암리차르














Posted by 홍콩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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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살메르에 온지 3일만에 떠난 낙타사파리
낙타사파리라해도 우선은 짚차를 타고 떠나면서
여기 저기 들린다.





처음 들린 곳.. 갔다온지 얼마 않되었는데두 이름도 생각 안난다. ㅠㅠ 치매 초기








여기와 별로 볼것도 없는 가든을 들렸다. 
근데 4월 중순인데도 워낙 덥다보니 마지막 재인템플은 패스... 











낙타로 갈아타고 1시간 정도를 가고나서는 점심겸 휴식을 취한다











낙타몰이꾼은 점심준비를...
그런데 덥기는 덥다 ㅠㅠ










휴식을 취하고는 다시 낙타를 한시간 타고는...
사막이라도 가는 길은 모래사막이 아니고 키작은 잡목이 군데 군데 있는 사막이다.












모래 사막에 도착해서 잠깐 쉬고는...
남들이 밟지않은 사막을 보기위해 카메라를 들고 




큰 사막을 본 사람은 성에 안차겠지만 사막 자체를 처음보니 자연의 힘이 신기하기도 하고...
정신없이 셔터를 누르면서 무척 즐거웠다는..





















바람의 흔적이 모래에 남아있는데
엄청 고운노래가 바람에 따라 흩날린다. 

























해질녘이 되어서 일몰을 보기위해 모래언덕위로...










낙타 사파리 동행
우연치 않게 전부 처자들...





한쪽에는 해가지고 한쪽으로는 달이 두둥실...

저녁후 맥주 한병으로 알딸딸해지고
같이 간 처자들의 이야기에 웃기도 하고
한숨 푹 잤다
아니 자다가 깼다. 새벽에 추워서... ㄷㄷㄷ





여명일 밝아 오는데 까마귀 닮은 새가 낙타 등위에서 휴식을 취한다.











































셔터를 누루면서 엄청 즐거웠다는.
먼 이국땅에서 사진으로 호사를 누리는 구나 하는 생각에 















사막의 모래는 저녁과는 또다른 황금빛으로 물들어간다.
후  하...































같은 장면도 가로 세로 조리게도 변경하면서...




































다시 돌아갈 준비를...

갈때 나누어서 총 2시간 걸렸는데
돌아올때는 빠른 낙타걸음으로 한시간 반정도...
빨리 걸으니 힘들다 힘도 줘야하고 피부도 쓸려서 까지구 ㅠㅠ













Posted by 홍콩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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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들어 찾아온 많은 시간들...
"어리석은 자는 방황을 하고 현명한 자는 여행을 떠난다"고 하던가?

여행을 떠나기로...
짧은 일정으로는 떠나기 힘들다는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천국같은 
문명의 발상지중 하나라는 인도로 여행을 떠나기로 하고
티켓팅부터 하고 여행 경로를 잡아가기로...

인터넷을 통해 각종 사기나 피해사례를 체크하고 혼잡한 도시인
델리는 스쳐지나가는 도시로만 삼고 인터넷으로 사막인 라자스탄주의
골든시티라는 자이살메르로 가는 기차를 예약하고 인도로 출발...

델리 공항에 새벽에 도착해서 빠하르간지 숙소에 잠깐 샤워하고 쉬고는
오후에 바로 자이살 메르로 가는 기차타고 go go..
인도가 넓다보니 도시간의 이동거리는 보통 12시간정도 ㅠㅠ
밤기차를 타면 아침에 도착하니 숙박비도 아낄겸
인도에서는 돼도록이면 밤에 이동하기로... 






자이살메르 골든포트 
성안에도 숙소가 있고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국적인 풍취가 느껴진다.
다른 도시를 들리지 않고 바로 왔으니 인도에 온 기분도 아직은...






성안으로 들어가니 인도라는 느낌보다는 유럽의 성안에 있는듯한 느낌이  




















둥근 자물쇠...
인도에서 숙소에서도 주는 자물쇠는 이런식으로 둥근 자물쇠











소가 보이니 그래도 인도 분위기가...
처음 몇일은 소만 보이면 셔터를 눌렀는데 
몇일 지나니...




골목 여기 저기에도 힌두의 시바신의 아들이라는 가네샤...











좁은 골목에는 어린애도 크리켓을...
룰을 모르니 봐도 그냥 저냥 














사람을 보니 인도 분위기가  ㅋㅋ










숙소에서 만난 한국 청년 (?)과 이른 아침에 호수를...
그 친구가 아침에 나갔다가 개때문에 ㄷㄷㄷ 하며 돌아왔다고 해서 같이...










이른 아침이라 사람도 별로 없는데 인도 전통악기를 둘러맨 악사가 올라간다.
















사막이라 그런지 호수 건너편을 도는데 저 멀리서는 모래바람이 훅..











같이간 친구따라 야채시장도 들어가서...






힌두는 소를 신성시 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본 소들은 천덕꾸러기 신세...

엉덩이 팡팡..




















낙타 사파리를 가는 최소인원 구성이 안돼서 하루 더 놀면서 다시 성으로








자칭 사두...
사진 찍고는 10루피..






오홋... 터번이다.  
인도 맞구나 























보통사람도 10루피...
그냥 찍어달란줄 알았는데 돈달라구
나중에는 돈달라면 보는 앞에서 사진을 지워버리게 된다. ㅠㅠ
















숙소로 돌아가다.


































낙타 사파리를 다녀오고 일몰보러 갔다가.





Posted by 홍콩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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